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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기

[ 다이어트 외식 ] 다이어트는 항상 ing, 외식, 약속은 샐러든!

아주 오랜만에 친한 동생을 만나기로 했다! 

코로나때문에 약속을 좀 멀리한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이어트중이다보니 약속장소를 고민하게 됐다.

난 일반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왠만하면 먹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추천받은 곳이 샐러든!

가게명으로 알다시피 샐러드를 하는 곳이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겐 아주 좋은 장소이다.

 

<샐러든>가게 내부
<샐러드>가게 내부

굉장히 아담하고 이쁜 가게였다.

생각 외로 테이블도 많고,

일단 자리가 불편하진 않았다.

현재 사진에는 굉장히 텅~빈 모습이지만,

실제로 내가 들어가고 난 뒤에

사람들이 되게 많이 들어왔었다.

대부분이 데이트하는 커플 또는 여자그룹들이였다.

아무래도 타켓층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새우 샐러드

새우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새우샐러드 받자마자 바로 먹기 시작..사진찍기엔 이미 망...했..

(샌드위치 이름이 기억이 안남.. 하지만 샌드위치는 재료가 머든 JMT..)

 난 기본적으로 '여자'치고는 굉장히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샐러드를 각자 시킬려고 하는데... 가게 점원분이 말리셔서 한 개로 샐러드를 나눠먹었다.

 

 

(아보카드가 맛있는 재료인줄 처음 알았다.

그냥 아보카드 비빔밥도 만들어본적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맛있는 재료는 아니였는데)

 

가게에 좀 있다보니 배달하시는 배달대행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았다.

아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혹은 가볍게 저녁을 드시고 싶은 분들이 많이 주문해서 드실 것 같다.

약속이 아니라면, 배달주문도 충분히 좋을 듯!

 

<샐러든> 나눔 천사

그리고 <샐러든> 아주 좋은 일들을 하시는 분들이시다.

이런 분들이 꼭꼭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현재 아직도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중이고,

(365일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아마도 자주 자주 나가진 않지만 약속이 잡혀서 나간다면 자주 가지 않을가 싶다.